2023년 4월 중순,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접촉성 사기사건 한건을 수사해내고 범죄혐의자 좌모(녀, 36세, 훈춘시 사람)를 붙잡았다.

2023년 4월 13일, 형사수사대대는 훈춘시민 장선생으로부터 장선생이 위챗에서 좌씨성을 가진 녀성을 알게 되였는데 교제 과정에 상대방은 결혼을 리유로 장선생에게 9만여원을 사기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형사수사대대는 즉시 조사를 전개하여 빠른 시간내에 범죄혐의자가 훈춘시 정화가두에 있음을 확정하고 4월 18일 범죄혐의자 좌모를 붙잡았다.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 좌모는 그가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불법점유를 목적으로 피해자 장선생과 결혼하겠다면서 결혼례물, 례식장, 결혼식 비용 등을 미리 요구한다는 명의로 장선생으로부터 인민페 9만여원을 사기친 범죄사실을 여실히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