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후계자 여동생 김여정이 아니고 이 여자람다

이흥석 교수, 최근 펴낸 책 '북한 수령 3대 게임의 법칙'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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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은 수령 후계자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흥석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는 최근 출간한 책 '북한 수령 3대 게임의 법칙 ; 수령제와 당·정·군 복합체의 지속과 변화'에서 이처럼 결론내렸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백두혈통'이란 점에서 후계자로서의 기본조건은 충족하지만 김 총비서의 자녀가 있다는 점은 후계구도에서 부정적인 요소라고 이 교수는 진단했다.

최근 김 총비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화성포-17형)' 시험발사 성공 현장에 둘째딸 '주애'를 대동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김 총비서의 둘째딸이 전면에 나서기 전, 김 부부장이 수령 후계자가 될 수 없는 이유로 과거 김 총비서에게 붙었던 '샛별장군'과 같이 김 부부장을 후계자로 수식하는 비공식적 호칭이 나오지 않왔고, 후계자 리더십을 선전하기 위한 우상화 작업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이 교수는 이 책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과정에서 수령제와 당·정·군 복합체의 제도화를 고찰해 김정은체제의 내구성을 진단했다.

책은 △1부 '수령제와 당·정·군 복합체' △2부 '김일성 : 수령제의 태동과 당·정·군 복합체의 형성' △3부 '김정일 : 수령제의 승계와 당·정·군 복합체 유지' △4부 '김정은 : 수령제 세습과 당·정·군 복합체 제도화' △5부 '수령제의 변화와 김여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수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한미연합사 정보생산처장, 연합사 작전효과평가처장, 국방정보본부 계획운영실장, 합동참모본부 전비검열실 검열관 등을 역임하고 대령으로 예편했다.

전북대에서 행정학 석사, 국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북한체제, 북한 핵전략, 국가정보 등을 주요 연구분야로 삼고 있다. 
현재 글로벌국방연구포럼 사무총장, 육사 총동창회 산하 북극성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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