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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AP/뉴시스]지난 18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 연합 연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21.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법무부 수사관들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측에 '1·6 의회' 폭동 관련 조사와 관련해 증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 CNN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펜스 전 부통령 측은 법무부의 요청에 이 사건에 대해 증언하는 것에 열려 있다며 법무부와 이를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1·6 의회 폭동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기밀자료 유출을 조사하기 위해 잭 스미스 검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 스미스 특별검사 임명이 법무부와 펜스 전 부통령 측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1.·6 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9월 미 하원은 초당적으로 '1·6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퇴의 전말을 파해쳐 왔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스 전 부통령의 증언을 막기 위해 행정 특권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지난해 1월 의회 난입 사태를 계기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결별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발간된 회고록에서 트럼프가 본인이 패배한 대선 결과를 자신에게 뒤집으라고 회유하고 협박한 사실을 결별의 중요 이유로 꼽았다.

펜스는 차기 미국 대선 관련 공화당 내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물로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2024년 미 대선 출마에 대해 올해 안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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