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 ~자~랑 웨치던 송해 MC 뒤를 이을사람 바로 이사람이라고 공포했슴다 !!

방송인 김신영(39)이 KBS1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됐다. 1980년 처음 전파를 탄 ‘전국노래자랑’에서 여성이 단독 MC를 맡는 건, 김신영이 처음이다.

KBS는 29일 “송해 선생님을 잇는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 김신영을 선정했다”며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신영은 올해로 데뷔 20년차 방송인이다. 능숙한 진행 실력, 뛰어난 순발력으로 12년째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다. 현재 ‘셀럽파이브’ ‘둘째 이모 김다비’ 등 부캐릭터로 음악 활동도 하고 있고, 최근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김신영/ 미디어랩시소 제공

김상미 CP는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다”라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송해 선생님의 후임이라 어깨가 무겁겠지만 잘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신영이 보여 줄 새로운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의 첫 여성 진행자가 된 김신영은 방송에 앞서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방송을 시작한 KBS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MC는 지난 1988년부터 34년간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송해가 6월8일 세상을 떠나면서 공석이었다. 이후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대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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